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박해진 새 드라마'넷째 아들'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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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나나가 새 드라마'사자'에 출연, 박해진과 호흡을 맞춘다.이 드라마 측은 25일 나나가 극중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After School成员NANA对戏朴海镇出演新剧《四子》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나나가 새 드라마'사자'에 출연, 박해진과 호흡을 맞춘다.이 드라마 측은 25일 나나가 극중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박해진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큰 반향을 일으켰다.박해진은 4가지 역할로 출연하며 나나는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로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메이킹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이 드라마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서로의 쌍둥이 형제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 추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