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무카페인 커피'수요는 월평균 10%씩 늘고 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493

    핵심 제시:무카페인 커피의 수요가 월평균 10% 증가하고 있으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카페인 커피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17일 아시아 경제에 따르면 이디야
    '무카페인 커피'수요 월평균 10% 증가 =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무카페인 커피'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7일 아시아 경제에 따르면 이디야 커피의 카페인 에스프레소 판매량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12월까지 1년간 월평균 10%씩 성장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남녀노소 모두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커피를 찾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 커피는 무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로 커피 원두의 90% 이상 함유된 카페인을 제거해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에스프레소는 샷으로 만들 수 있는 음료를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음료에서 500원을 추가해 변경할 수 있다.

    지난해 이디야커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무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는'아메리카노'였다

    판매되는 무카페인 음료의 40%를 차지한다.이어'카페라떼','바닐라라떼','연유카페라떼','카라멜마끼아또'등의 순이었다.

    무카페인이 들어간 에스프레소 샷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mz 세대의 트렌드는 탈카페인 음료에도 반영되는 듯하다.